대한항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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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
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9월 부터 운항 시작 편집부 I 입력 2024.5.06 - 9월 11일부터 인천~리스본 주3회 왕복 직항- 동북아시아에서 유일한 리스본 직항 노선… 남유럽 시장 선도-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여행사에서 항공권 구매 가능 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리스본 정기성 전세기는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과 리스본발 인천행 KE922편으로 주 3회(기간 내 총 20회) 왕복 운항한다. 매주 수·금·일요일에 출발하며 자세한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리스본 구간은 수·금요일에 13시 10분에 출발하고 도착시간은 각각 20시 10분, 20시..
2024.05.06 -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유료 서비스 국내선으로 확대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국내선으로 확대 편집부 I 입력 2024.5.02 대한항공이 국제선에서 운영하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내선으로 확대한다. 2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5월 국내선 와이파이 서비스가 유료로 운영되고 있다. 차세대 항공기 기종이 꾸준히 들어오면서 대한항공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내 와이파이는 비행 중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서비스 대상은 보잉 737-8 및 에어버스 A321-neo 기종으로 운항한느 노선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항공기는 여정 상세 정보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와이파이 서비스는 두 가지 요금제로 서비스 중이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의 경우, 간단한 웹 서핑, 이메일, 음악 및 비디오..
2024.05.02 -
2023 대한항공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최대 1년 연장
대한항공 만료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 편집부 I 입력 2023.4.29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만료 예정이었던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만료기간이 6개월에서 최대 1년 늘어난다. 이와 관련 대한항공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연장하겠다고 공지했다. 마일리지 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연장된 유효기간에 따라 2010년과 2011년에 적립된 마일리지의 경우 유효기간이 올해 6월 30일에서 12월 31일로 6개월 늘어나고 적립연도가 2012년과 2013년인 경우 오는 12월 31일에서 2024년 12월 31일로 1년이 연장됐다. 대한항공은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에 대해 10년 동안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하는 제도를 시행 중이다. ..
2023.04.29 -
날아랏
푸른 하늘 위로, 구름 위로 날아올라야 할 비행기. 트렁크를 끌고 공항버스나 공항철도를 타고 국제선 청사로... 탑승 수속, 면세점, 점점 그리워지는 풍경이다. 코로나19가 터진 후 해외여행이 당분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된 뒤부터 나는 대한항공 주식을 사기 시작했다.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내가 특정 항공사 주식을 사게 된 이유는 나름의 보상 심리 같은 것이었다. 적어도 몇 년간 코로나19 전처럼 자유롭게 해외로 나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을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대한항공 주식을 사 모아보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기를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항공권을 구입하듯이 3개월에 한 번, 어쩔 때는 1달에 한 번꼴로 모은 주식. 빨간색으로 바뀌어 훨훨 날아갈 것 같은 날도 있었..
2021.11.30 -
다이어리
연말이면 어김없이 다이어리를 사곤 했다. 회사에 다닐 때는 신년이 되면 촌스럽지만 두툼한 다이어리를 반강제로 던져주곤 했는데 이제는 돈을 주고 사야만 한다. 물론 한 때, 스벅에 노예였을 때는 원고 정리를 핑계로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별과 프리퀀시 미션을 수행하며 다이어리를 받았다. 어떤 해는 야무지게 사용하기도 하고 어떤 해는 종이가 아까울 정도로 별 것 없이 분리수거통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사실 코로나19로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결코 원하지 않던 새로운 시작도 했으니 다이어리에 쓸 것이 있다면 꽤나 빽빽한 한 해가 되어을 것이다. 2022년 사실 잘 모르겠다. 올해의 연장선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변화를 겪을 수도 있다. 아무튼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2022년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
2021.11.17 -
마일리지
마지막 여행을 다녀온 지 거의 일 년이다. 2019년 12월 다낭이 마지막이 될 줄이야. 코로나19가 지금처럼 오래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됐다. 11월까지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12월이 되니 이상하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코로나19로 인해 항상 부족하던 항공사 마일리지는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소비는 그대로지만 마일리지를 쓸 수 없으니 모이는 것은 당연. 항공권 취소로 다시 돌아온 마일리지까지 더하면 3~4번가량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소멸 마일리지도 꽤 된다. 내년으로 연장이 되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다. 만약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에 성공한다면, 마일리지는 어떻게 합쳐질까? 괜히 궁금해지는 1인. 2020년 12월 4일
2021.01.10